언어를 배우다보면 그 언어에서 가지고 있는 규칙이 있지만, 불규칙한 것들도 있습니다. 스페인어 중 하나는 바로 Ojalá 입니다. 처음에는 Ojalá가 자주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사용하려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Ojalá 단어를 보면 아랍어에서 유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shallah”로 아랍어에서는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데요, 이 단어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하고, 스페인어에 더 친숙해 지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스페인어에서 Ojalá는 어떻게 사용할까

스페인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씩은 Ojalá를 꼭 사용합니다. 말 그대로 번역을 해보면 “그거를 바라고 있어” 즉, “신의 기원을 바란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의 말에 대답을 할 때 Ojalá를 사용하면 그것을 바라고 있어를 내포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의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ojala in Spanish

친구가 당신을 파티에 초대했을 때 Ojalá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친구가 자신의 집 파티에 목요일 저녁에 초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파티에 가기는 조금 곤란한 상황일 때 초대에 대한 대답을 “Ojalá”로 하면서 나도 가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Ojalá는 정중한 거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Ojalá와 접속법은 어떻게 사용될까

어떠한 문장에서 Ojalá를 사용한다면 이 것은 esperar 혹은 desear 동사와 같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즉, 무언가를 희망하고 바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Ojalá는 문장 구조를 접속법과 함께 가지고 가게 됩니다: ojalá + subjunctive 혹은 ojalá + que + subjunctive. 사실 스페인 사람들 중에서 ojalá que는 잘못된 문장구조라고 말을 합니다만, 스페인에서는 사실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ojala in Spanish

¡Ojalà que no nos quedemos sin dinero!

예를 들어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할 때 “Ojalá que no llueva” 혹은 “Ojalá no llueva”라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Ojalá를 사용하면서 접속법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접속법은 사실 한국어나 영어에도 없는 개념으로 조금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렇다면 영어와 스페인어가 어떻게 다른지 한 번 확인해보면서 접속법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