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문화에서 밤에 즐기는 문화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잘 못한다 하더라도 “fiesta”라는 단어는 어디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fiesta는 스페인어로 파티를 의미하며 1년 내내 스페인 전역에 여러 파티 혹은 축제가 진행됩니다. 파티라 함은 우리가 흔히 뛰어노는 음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통 축제도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스페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도시 5군데를 함께 알아보시죠
아래 제시되어 있는 스페인의 도시들 특징을 확인해 보시고, 그 이후에는 본인에게 맞는 어학원 특색을 고르시면 스페인 유학 혹은 어학연수 준비가 시작된 것입니다!
스페인의 도시 5군데
스페인 유학 혹은 어학연수를 진행하시려는 분들 말고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시마다 각각 특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특색을 좋아하는지, 경험하고 싶은지 확인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비자– 스페인의 파티 문화
일레트로닉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스페인의 이비자를 한 번쯤은 꼭 방문해 보셔야 합니다. 이비자는 스페인의 한 섬으로 파티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DJ들이 전세계에서 모이며, 여름에는 밤새도록 음악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파티 외에도 이비자에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비자는 스페인의 파티로 정말 유명합니다.
스페인에서 언제든지 파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 – 여러 술집 경험
발렌시아의 밤 문화도 발렌시아만의 특색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당연히 다양한 타파스 식당들도 있어, 다양한 안주와 술을 즐기실 수 있으며, 세번째로 큰 도시인 만큼 밤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라고 하면 조용한 분위기가 떠오를 수 있지만, 주변에 해변도 많이 있고 날씨도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휴양지로 발렌시아를 많이 떠나십니다.
세비야 – 플라멩코
세비야는 플라멩코쇼가 가장 유명한 도시입니다. 사실 세비야에서부터 스페인의 전통 춤인 플라멩코가 시작했는데요, 그만큼 흥이 많은 도시입니다. 세비야에는 플라멩코를 특색으로 하는 술집도 많이 있는데요, 스페인의 전통 음악과 전통 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세비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도 하고, 전문 댄서분들이 플라멩코 춤을 추기도 합니다.
바르셀로나 – 가장 젊은 도시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여행 도시로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에 더해,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모임으로써 테크노 클럽, 젊은 층을 겨냥한 술집 등이 즐비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까지 더해 있어 여름에 파티를 하러 모이는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너무 볼 것이 많아 잠잘 시간이 부족해 씨에스타(Siesta)가 필수입니다!
스페인 건물의 옥상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드리드 – 바쁜 도시
뉴욕만이 잠들지 않는 도시가 아닙니다. 마드리드 또한 스페인의 수도로서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한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만큼 밤새도록 불을 켜 놓고 술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에는 여러 클럽도 즐비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큰 곳은 Teatro Kapital로, 극장 형식으로 이루어진 클럽인데, 7층으로 되어 있어, 각 층마다 다른 음악을 틀어놓습니다. 이곳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출 수 있습니다!